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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DGB금융지주(139130)의 1분기 그룹 순익은 980억원으로 컨센서스 거의 부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출성장률은 1.0% 내외, NIM은 5bp 하락하지만 NIM 하락은 카드 때문으로 카드를 제외한 경상 NIM은 플랫한 상황이다.
은행 본점 리모델링 및 신축 IT센터 감가상각비 등으로 판관비가 다소 증가하지만 대손충당금은 400억원대의 낮은 수준이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연간 추정 순익은 3570억원이지만 하이자산·하이선물 매각익으로 인해 실제 순익은 3700억원을 상회할 공산이 큰 것으로 보인다.
최정욱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시중은행 대비 모멘텀 낮아 지방은행들에 대한 관심도가 크게 저하된 상태이지만 가격 매력은 상당히 높은 편”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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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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