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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신세계(004170)의 1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2.2% 감소한 99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면 상으로 부진해 보이나 인천터미널 제거 및 면세점 신규 오픈 효과 감안 시 양호한 실적이다.
면세 부문 1분기 영업손익은 23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년동기대비 270억원 가량 감소한 실적이다.
총매출액은 27.2%(YoY) 증가한 2조5036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5개 신규 면세점 추가 효과 및 양호한 백화점 부문 기존점 성장 덕분이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관리 기준 백화점 부문의 기존점 성장률은 8% 수준”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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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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