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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KT(030200)의 1분기 매출액은 6조(+4.4% yoy, -0.5% qoq), OP(영업이익) 3700억원(-7.1% yoy, +285% qoq)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선약할인 가입자 유입이 지속되고 있어 2분기까지는 역성장이 불가피하다.
하지만 휴대폰 가입자의 50% 정도가 이미 선약할인을 사용 중이고 신규 유입의 50% 정도가 선약을 신청하고 있기 때문에 올해 하반기부터는 분기 턴어라운드는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적의 변수는 CAPEX(자본 지출)이다.
김회재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가이던스는 공개하지 않았지만 지난해보다 30% 증가한 2조600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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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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