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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주 하락…금호건설↑·코오롱글로벌↓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생활건강(051900)의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7971억원(+8.3% YoY), 영업이익 3307억원 (+16.6% YoY)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1분기 호실적을 예상하는 이유는 화장품 고가 신규 브랜드 라인 성과로 면세점 채널이 +25% (YoY) 성장하고 중국 현지법인 또한 +35%(YoY) 고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기 때문이다.
음료 또한 비수기임에도 On Premise(Wholesaler)의 양호한 성장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성장이 예상된다.
양지혜 메리츠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생활용품은 부진하겠지만 지난해 낮은 기저를 바탕으로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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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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