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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에스퓨얼셀(288620)은 매출의 100%가 수소연료전지에서 발생하고 있다.
연료처리장치 설계 및 제작, 셀스택 설계 및 단가저감 기술, BOP (Balance Of Plant: 보조기기) 성능평가 등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국내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에서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고 있다.
발전용은 현재 일본 후지전기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정부의 수소경제 정책으로부터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된다.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의무사업과 건물용 연료전지 시장은 밀접한 관계를 갖고 있다.
화석연료 중심의 중앙집중식 발전과 달리 수소연료전지는 송배전 시설 절감 등으로 소규모 발전에 적합한 분산형 방식이고 효율이 높다.
이에 가정 건물용을 중심으로 빠른 침투율이 전망된다.
신규 시장 진입과 해외 시장 진출을 통한 시장 다변화가 예상된다.
에스퓨얼셀은 주에너지원으로 연료전지, 보조 에너지원으로는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력공급시스템을 개발했다.
이병화 KB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를 통해 선박ㆍ전기지게차ㆍ드론 등 수송용 시장으로의 신규 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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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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