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온시스템(018880)의 1분기 실적은 매출 1조4000억원(+2.2%, 이하 YoY), 영업이익 946억원(-0.7%)을 기록할 전망이다.
중국 수요가 부진한 상황이 지속됐다.
1월~2월 누적 도매판매 기준으로 현대차 -26.7%, 기아차 -0.9%를 기록했다.
1분기는 재고 축소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동기간 소매판매는 현대차 +29.1%, 기아차 +15.9%를 기록하며 선방했다.
2분기부터는 재고 소진 이후 본격적인 판매 반등이 가능할 전망이다.
정용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1분기 부진을 바닥으로 실적 개선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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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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