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지난해 한국 조선사 수주 호조를 이끌었던 LNG선 발주 호황은 올해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GoldenPass(FID 체결, 27척 추정), Calcasieu(16척), Mozambique(16척), Arctic 2(14척) 등의 주요 프로젝트들은 연내 최종투자 결정(FID) 체결을 향해 순항하고 있다.
FID(최종투자결정) 체결 시 전용선 발주가 이어진다.
조홍근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지난해 발주량 65척이 부담스럽진 않은 상황이며 올해에도 발주 호황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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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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