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복현 “기준금리 인하됐지만 관리 기조 확고히 유지”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노바렉스(194700)는 국내 1위 건강기능식품 ODM·OEM 회사로 지난해 기준 총 205개의 고객사에 연평균 350개 제품을 공급 중이다.
주요 거래선으로는 CJ제일제당, 콜마비앤에이치 등이 있으며 지난해 뉴트리, 암웨이, KT&G를 신규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매출 구성(2018)은 ODM 48.4%, OEM 47.5%, 원료 4.1%. 국내 건기식 시장은 2015년 백수오 사태로 진통을 겪었으나 최근 이너뷰티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대되며 재차 반등 추이를 보이고 있다.
노바렉스의 지난해 연결 실적은 매출액 1096억원(+35.6% yoy), 영업이익 113억원(+14.2% yoy, OPM 10.3%)을 기록했다.
김한경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에도 두 자릿수 탑라인(Top line) 성장과 수익성 반등이 기대되며 신공장 증설이 완료되는 내년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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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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