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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향후 건강기능식품 시장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지속 높아짐에 따라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이 성장하는 가운데 건강기능식품 소비층도 젊어지고 있다.

특히 1인 가구가 증가하고 자신을 위해 소비하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건강기능식품의 새로운 타겟 소비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안주원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이처럼 연령이 낮아질수록 가격에 민감하고 기능성이 뛰어난 건기식을 찾기 때문에 앞으로는 뛰어난 효능과 함께 편리한 제형도 동시에 갖추고 있는 제품 수요가 많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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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NSP TV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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