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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영화 및 방송 제작배급업체 NEW가 작년(2017년) 연결 기준 실적을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NEW는 2017년 매출액은 945억원, 영업손실 51억원, 당기순손실 74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대비 매출은 24.8% 하락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했다.
NEW측은 이번 실적에 대해 “메인투자작품의 흥행성적부진으로 매출감소 및 당기순손실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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