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네오위즈홀딩스↑·썸에이지↓
(서울=NSP통신) 오금석 기자 = 하이트진로의 매실주 브랜드 매화수는 최근 KBS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받은 배우 채수빈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매화수는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20대 여성들이 주로 선호하는 점에서, 청순하고 맑은 이미지가 있는 채수빈과 브랜드 이미지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발탁했다.
모델 채수빈은 “20대 여성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화수의 모델로 활동하게 돼 영광이다. 매실의 향과 부드러운 맛으로 여자들의 술이라고 불리는 매화수를 평소 친구들과의 술자리에서 자주 즐기고 있는데 모델로도 활동하게 돼 뜻 깊다”고 전했다.
이강우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매화수 피는날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처럼 연기력을 갖춘 신인으로서 피어나고 있는 배우 채수빈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함께할 예정이다”며 “매화수는 앞으로도 여심을 사로 잡을 수 있는 감성적인 테마와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여성들의 대표 주류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NSP통신/NSP TV 오금석 기자, keum0818@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