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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 미투데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유인나가 도심 속 가을을 만끽하는 듯한 최근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지난 10일 오후 유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반갑다. 가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승합차로 이동 중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인나는 가을이라도 타듯 무심히 창밖을 바라보며, 상념에 잠긴 듯한 모습이다.

특히 유인나는 짙은 적갈색의 헤어스타일에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가벼운 메이크업으로 특별한 액세서리 없이 커다란 선글라스를 착용한 모습이지만 여전한 ‘여신 미모’를 자랑해 가을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 끈다.

또한 매끈한 볼 살과 날렵한 턱선은 최근 통통해 보이는 얼굴 사진이 공개돼 불거졌던 ‘후덕 논란’을 무색케 하고 있다.

유인나의 근황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누가 후덕하대?’ 여신 미모 그대로구만”, “예쁘다. 가을 여신이 따로 없다”, “뭘 걸쳐도 화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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