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05-7182802122

김병만 어깨 부상 “심각한 상태 아니다”…향후 일정 ‘이상無’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9-04 01:42 KRD7
#김병만 #정글의 법칙
NSP통신- (SBS)
(SBS)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김병만이 어깨 부상으로 치료를 받고 있다.

3일 오후 김병만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김병만이 계속된 촬영으로 피로가 누적돼 어깨에 이상이 생겨 통원 치료 중이다.

앞서 한 매체는 보도를 통해 김병만이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 in 마다가스카르’편 촬영 스케쥴을 소화하던 중 어깨 힘줄이 늘어나는 부상을 당했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G03-9894841702

하지만 김병만은 우려할 수준의 부상은 아니며, 현재 출연이 확정된 드라마와 예능 등 프로그램 일정 소화에도 이상이 없다고 전해져 팬들을 안도케 했다.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 촬영 당시 어깨 통증을 호소하긴 했으나 빡빡한 스케쥴 강행군으로 제 때 치료를 받지 못한 상태에서 피로가 더해져 통증을 수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만 어깨 부상이 경미하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많이 다쳐 방송을 쉬는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다행이다”,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건강도 챙겨가며 활동하길 바란다” 등 반응들을 보였다.

한편 김병만은 ‘정글의 법칙’에서 병만족을 이끌며,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위한 희생을 마다하지 않은 채 종횡무진 활약해 감동과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