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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소녀시대 태연의 나쁜 손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를 격하게 아끼는 태연 나쁜 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 25일 여수에서 열린 한중가요제 당시 촬영된 것으로 태연이 아이유의 어깨를 양손으로 끌어안고 몸을 밀착한채 다정스럽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환하게 미소를 지어내는 태연과는 달리 아이유는 다소 어색해 보이는 미소로 마치 얼어붙은양 부동자세로 경직된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태연의 손을 ‘나쁜 손’으로 규정하고 있다.
태연 나쁜 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세 아이유도 태연 앞에서는 얼어붙고 마네”, “태연 나쁜 손에 아이유 엄청 긴장했나봐”, “태연, 아이유 ‘얼음 땡’ 좀 해주지” 등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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