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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김현중-정유미, 눈물 핑도는 ‘애틋 포옹’ 궁금증 증폭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3 22:07 KRD7
#김현중 #정유미 #도시정벌
NSP통신- (미디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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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김현중과 정유미가 가슴 절절한 진한 포옹으로 궁금증을 자극해 내고 있다.

22일 드라마 ‘도시정벌’ 측은 극 중 주인공인 김현중(백미르 역)과 정유미(이단비 역)가 강렬하게 끌어안고 격한 포옹을 나누고 있는 모습의 흑백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일본 로케 중 이뤄진 포옹신을 담은 것으로 미르와 단비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와 가슴 미어지는 감동적인 장면으로 연출돼 슬픈 아름다움으로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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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공개된 사진에서 김현중은 눈가에 맺힌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정유미를 꼭 보듬고 있어 극 중 두 사람이 펼쳐낼 러브라인과 그 배경에 깔리게될 슬프고 애틋한 스토리에 궁금증을 더해낸다.

드라마 관계자는 “이번 포옹 장면은 한참 동안 달리고 난 후 빠른 감정 몰입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힘든 신이었다”며 “하지만 김현중과 정유미는 그동안 촬영을 이어오면서 환상호흡을 자랑하게돼 단 몇 차례의 촬영으로 보는 이의 눈물샘을 자극해낼만한 명장면을 탄생시켰다”고 두 배우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김현중과 정유미의 애틋 포옹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느 포옹신이 이보다 뜨거울 수 있을까?”, “김현중의 표정만 보고도 눈물이 왈칵”, “미르와 단비 러브라인 정말 기대되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도시정벌’은 미남 미녀 스타인 김현중과 정유미의 산뜻한 조합과 남궁민 김승우 김영호 박효준 김희원 최철호 등 ‘카리스마 연기파 배우’들의 합류로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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