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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스진’ 신, 야성미 물씬 ‘시크 복서’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21 22:16 KRD7
#크로스진 #신 #신원호
NSP통신- (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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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 멤버 신(본명 신원호)가 남자의 숨은 야성미를 드러냈다.

신은 21일 공개된 패션매거진 슈어(SURE) 9월호 화보를 통해 야성미 넘치는 ‘시크한 복서’로 변신했다.

화보 속 그는 권투 글러브를 두른 채 카리스마 넘치는 강인한 짐승남의 매력을 발산해 기존의 순수하고 귀여운 이미지와는 반전을 이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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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시크하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과 입술을 만지는 포즈는 묘한 섹시감을 전달해 누나팬들의 가슴마저 설레게 만들고 있다.

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 야성미 철철”, “신원호 이런 모습 처음. 제대로 여심 어택!”, “신원호 이제 보니 짐승남인데” 등 뜨거운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얼마 전 종영된 드라마 ‘빅’에 출연해 스마트하면서도 훈훈한 모습을 선보이며, 인기를 모은 신은 차세대 멀티돌로서 주목을 끌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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