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현영이 결혼 5개월여 만에 엄마가 됐다.
16일 현영 소속사 측에 따르면 현영은 이 날 새벽 3시 2분께 3.18kg의 건강한 여아를 출산했고, 아이는 엄마보다 아빠를 더 많이 닮았다.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현영은 가족과 지인들의 축하 속에 휴식을 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영은 이 날 소속사를 통해 “예쁜 딸이 태어나 더없이 기쁘고 행복하다”며 “밝고 건강하게 자라 주었으면 좋겠다.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출산 소감을 밝혔다.
현영은 출산 후 휴식기간을 가지며 당분간 육아에 전념할 예정이다.
한편 현영은 지난 3월 3일 서울 광진구의 한 호텔에서 네 살 연상의 외국계 금융회사 임원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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