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K-팝 전문 뉴스 사이트인 ‘올케이팝(allkpop)’이 선정한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스타’에 배우 김수현과 수지(miss A), 젤로(B.A.P), 아이유가 낙점됐다.
올케이팝은 ‘올케이팝 레이다(allkpop radar)’ 코너를 통해 지난 달 부터 이들 네 명에 대한 상세한 소개에 나서고 있다.
‘올케이팝 레이다’는 첫 주자로 김수현을 드라마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 그리고 ‘도둑들’을 통해 “매력적인 외모에 훌륭한 연기력까지 겸비한 배우”로 소개했으며, 이어 수지를 소개하면서 가수이자 배우로서 “유혹적인 여자에서 순수한 첫사랑까지의 대조적인 모습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지난 12일에는 세 번째로 ‘자이언트 베이비’ 젤로를 조명하며, “뽀얀 피부, 어린 나이, 사랑스러우면서도 카리스마 있는 외모, 자신감, 그리고 무한한 잠재력까지 완벽한 패키지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특히 올케이팝은 “이 어린 래퍼는 순식간에 신인 아티스트들 중에서도 관심의 가장 중심이 됐다”라며 “젤로가 속한 B.A.P(비에이피) 역시 올해 최고의 신인그룹이자 가장 핫한 그룹으로 항상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덧붙여 무한 관심을 가져야 할 그룹으로 지목했다.
올케이팝은 네 번째 주인공 ‘노래하는 천사, 아이유’를 ‘올케이팝 레이다’를 통해 집중 소개할 계획이다.
한편 ‘올케이팝 레이다’는 월 방문자가 500만 명에 이를 정도로 전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K-팝 정보 웹사이트인 올케이팝이 ‘끝없이 치솟는 인기와 함께 한국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들을 집중조명하겠다’는 취지를 담아 지난 7월 새롭게 선보인 코너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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