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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칵스, ‘유희열의 스케치북’ 통해 공중파 첫 신곡 공개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8-11 00:49 KRD7
#칵스 #유희열 #스케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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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밴드 칵스(THE KOXX)가 공중파를 통해 최초로 자신들의 신곡을 공개한다.

칵스는 오는 17일 방송될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최근 녹화에 참여해 공중파 방송에서는 최초로 신곡을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칵스는 지난 6월 발매한 새 미니앨범 ‘bon voyage’의 타이틀 곡 ‘사랑춤’과 그들의 대표곡 중 정규 1집 ‘Access Ok’에 수록된 ‘Oriental girl’을 연주해 녹화장의 열기를 더욱 뜨겁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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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춤’으로 무대를 연 후 이어진 토크에서 칵스는 20대 혈기왕성한 청년들처럼 여자 아이돌 이야기가 나오면 눈빛을 반짝이며 관심을 보이는 등 멤버들의 이상형과 일상에 관한 소소한 이야기들도 진솔하게 풀어내 친근감을 전했다.

이 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칵스를 비롯해 보아, 킹스턴 루디스카 등이 함께 했다.

한편 칵스는 지난해 ‘아일랜드 스테이지 아시안 콜링(ISLAND STAGE Asian Calling)’ 무대에 이어 올해 일본 대형 페스티벌인 ‘섬머소닉 페스티벌’에 초청돼 메인 톱 3번째 무대인 ‘Sonic Stage’ 출연을 앞두고 있는 등 세계 무대에서 국내 밴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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