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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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배우 장동건이 김하늘의 마음 훔치기에 나선다.
장동건은 12일 방송될 ‘신사의 품격’ 20회 분에서 김하늘에게 다양한 선물을 안겨주며 ‘3단 러브 심벌’을 전달하게 된다.
극 중 김도진(장동건 분)과 서이수(김하늘 분)가 서로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며, 달달한 로맨스를 만들어 가고 있는 가운데 이 날 방송에서는 도진이 이수를 만날 때 마다 화이트 컬러 원피스와 커다란 롤리팝 사탕, 그리고 깜찍한 티아라가 담긴 예쁜 포장 상자를 선물하게되는 장면을 담는다.
이수는 도진에게 받은 ‘러브 심벌’들에 시큰둥한 표정을 지으면서도 결국 차례대로 착용한 ‘순백의 여신’으로 변신해 보일 에정이어서 앞으로 펼쳐질 둘의 관계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사 관계자는 “장동건이 김하늘에게 건네준 물건들은 깊은 애정과 사랑을 밑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지난 ‘신품’ 18회 방송 분에서는 남편에 대한 믿음이 불신으로 바뀌어있는 것을 깨닫고 충격을 받은 김정난과 가슴 아픈 진심과 눈물에 망연자실해진 이종혁의 커플을 비롯해 장동건-김하늘, 김수로-윤세아, 김민종-윤진이 등 ‘신품 커플’들의 예측불허 결말에 관심을 모았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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