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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의 초반 시청률을 이끌 아역들의 유쾌한 모습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메이퀸’의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등 SNS에는 김유정 박지빈 등 아역 배우들의 유쾌한 모습들을 담은 촬영 현장 사진이 올랐다.
사진 속에는 박지빈 목배게를 목에 두르고 손으로 V자를 그리며, 개구진 웃음을 지어내는 박건태와 김유정을 등에 업고 환하게 웃어보이고 있다. 또 김유정은 도랑 물을 퍼내는 등 힘든 신을 촬영 한 후 폭소를 터트리는가 하면, 박지빈은 교복을 입고 머리와 상의 주머니에 들꽃을 한아름 꽂은 채 양손을 허리춤에 올려 ‘70년대 멋쟁이 군인 포즈’를 취해내 기분좋은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제작진은 “주인공 해주(김유정 역)를 비롯한 아역 배우들이 힘겨운 장면 촬영이 많은데도 이를 잘 소화해주고 있다”고 아역 4인방을 극찬했다.
한편 김유정과 박지빈, 박건태 등 스타급 아역 연기자들의 출연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메이퀸’은 이달 중순 첫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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