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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AOA(Ace Of Angles)의 런던 올림픽 응원 플래시몹 ‘청계천 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유튜브에는 AOA가 직접 참여한 ‘청계천 AOA 플래시몹’ 영상이 올라 네티즌들의 시선을 잡고 있다.
이번 플래시몹은 AOA가 런던 올림픽에 출전한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로 마련됐다.
영상 속에는 드러머를 제외한 AOA 일곱 멤버들이 하얀 천사 날개를 달고 나온 시민들과 함께 데뷔 앨범 타이틀 곡 ‘엘비스’(ELVIS)에 맞춰 춤을 추는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AOA는 지난 2일 용산역과 여의도, 한강, 명동, 청계천 등 서울 시내 곳곳에서 데뷔 곡 ‘엘비스’(ELVIS)에 맞춰 시민들과 함께 춤을 추는 응원 플래시몹을 진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AOA는 어쿠스틱 밴드 음악을 하는 다섯 명의 AOA 블랙(초아, 유나, 민아, 지민, 유경)과 소프트한 음악, 댄스 음악을 하는 3명의 AOA 화이트(설현, 혜정, 찬미) 두 유닛이 합쳐진 신개념 트랜스 포머형 그룹으로 유경은 AOA 블랙에서 드러머로만 활동할 예정이다.
한편 AOA는 오는 9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엘비스’의 첫 데뷔 무대를 선보이는 것으로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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