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하하가 수입을 공개해 화제다.
하하는 최근 녹화가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MC 정형돈, 데프콘)에 출연, 자신의 수입 공개와 더불어 스컬(본명 조성진)과 함께 활동에 나서게된 사연을 털어놨다.
이날 정형돈은 빌보드차트 진입 경력의 스컬에게 “하필 내는 음반마다 망하는 하하와 손을 잡게 됐느냐?”라는 질문으로 은근 하하를 도발(?)했다.
이에 하하는 “오해하지 마라. 본전 이었다”고 자신의 수입을 공개하며, 정형돈의 디스에 응수했다.
하하 수입 공개에 네티즌들은 “하하 앨범 망한게 아니네”, “어쩜 말하는게 초딩같은지 귀엽다”, “하하 빌보드의 화려한 경력 스컬과 붙었으니 대박 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하의 수입 공개로 화제를 몰고 있는 ‘주간 아이돌’은 8일 오후 6시 방송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