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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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스데이의 민아와 혜리가 리얼 예능돌로 떠올랐다.
두 사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KBS Joy ‘안아줘’에 출연, 동물 성대모사를 하고 개구기를 착용하는 등 상상초월 미션수행으로 폭발적인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민아와 혜리는 ‘당장 끊어야 할 중독’이라는 고민 주제에서 성대모사 중독 체험을 위해 원숭이 흉내와 타조 흉내를 내는 등 촬영장을 뛰어다니며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였다.
특히 민아는 ‘시도 때도 없이 깨무는 애인’에 대한 고민 사연을 체험하기 위해 입에 직접 개구기까지 착용하는 굴욕까지 참아내며, 큰 웃음까지 선사해 눈길을 끌었다.
또 민아와 혜리는 응원을 위해 녹화 현장을 찾은 소진, 유라와 함께 ‘안아줘’의 주제곡이기도 한 걸스데이의 ‘한 번만 안아줘’를 불러 걸스데이만의 상큼한 매력을 발산해 보였다.
한편 ‘뭐든지 손가락으로 찍어보는 남자’, ‘독설 엄마’, ‘복권에 중독된 남자’ 등 각종 중독 사연을 걸스데이와 함께 체험해 보는 ‘안아줘’는 6일 밤 12시 20분 KBS Joy 채널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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