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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아역배우 김유정이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메이퀸'(극본 손영목·연출 백호민) 첫 스튜디오 녹화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6일 공개된 ‘메이퀸’ 스틸 사진에는 김유정이 퉁퉁 부은 듯한 얼굴에 된장을 바른채 누워 있다.
이 장면은 아버지 홍철 역의 안내상이 마치 ‘된장 마사지’를 연상시키듯 된장을 찍어 바른 것으로 그 배경에 궁금증을 갖게한다.
그동안 울산 지역을 중심으로 촬영을 진행해 온 ‘메이퀸’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해주 역의 김유정과 강산 역의 박지빈, 창희 역의 박건태 등 아역들과 함께 안내상, 금보라, 이훈, 고인범 등 중견 연기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첫 스튜디오 촬영과 함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해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한편 ‘메이퀸’은 한 여성이 인생의 고난을 이기고 해양 전문가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로 천해주 역의 한지혜, 강산 역의 김재원, 박창희 역의 재희 등의 출연으로 방송전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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