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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공식홈페이지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오는 7일 군입대하는 지현우의 공식 연인 배우 유인나가 진행중인 KBS 2FM|(89.1MHz)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가 2부 방송을 앞두고 뜨거운 반응몰이를 하고 있다.

6일 오후 9시 현재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오르내리고 있으며, SNS를 통해서는 이 방송을 들을 수 있는 어플을 안내하는 등 열기가 뜨겁다.

이는 2부 방송에 비스트의 출연 때문으로 네티즌들은 “비스트의 목소리를 빨리 듣고 싶다”, “비스트 나온다고 해서 방송을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 애청자가 될것같다”, “지금 비스트 오빠들과 유인나 목소리가 나온다. 모두 목소리가 왜이렇게 좋은거야” 등의 반응들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비스트는 지난달 22일 발표한 미니 5집앨범 ‘Midnight Sun’의 타이틀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컴백과 동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꺾이지 않는 인기세를 과시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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