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B.A.P(비에이피) 멤버 대현이 7단 고음으로 화제다.
지난 주말 컬투(정찬우, 김태균)가 진행하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B.A.P를 포함한 신인 그룹들이 초대돼 장기와 신곡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아이유의 ‘좋은날’에서 3단 고음을 각 팀의 메인 보컬에게 주문했고, B.A.P 대현은 7단 고음까지 완벽 소화해내며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
부산 출신에 수려한 외모로 ‘부산 원빈’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대현은 이번 방송을 통해 가창력력까지 입증해내 방송 후 게시판에는 ‘불후의 명곡’ 출연을 희망하는 메시지가 다수 남겨지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B.A.P(비에이피)는 이 날 활동 중인 미니 앨범 타이틀곡 ‘NO MERCY(노 멀씨)’를 라이브로 완벽 소화해내 주목을 끌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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