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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윤도현의 MUST’ 화면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글로벌그룹 아지아틱스가 무대 위 미친 존재감으로 떠올랐다.

아지아틱스는 최근 방송된 엠넷 ‘윤도현의 MUST’에 출연해 데뷔곡 ‘Go’와 ‘Be With You’ 두 곡을 환상적인 라이브 무대로 선보이며, 관객과 시청자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은 것.

일렉트로닉을 주제로 한 클럽 콘셉트의 공연으로 펼쳐진 이 날 방송에서 아지아틱스는 미국과 유럽, 일본 등 글로벌한 무대를 장악했던 그룹답게 열정적인 라이브와 세련된 무대매너로 관객들을 매료시켜냈다.

특히 MC 윤도현이 최근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는 팀으로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아지아틱스의 이날 무대에 대한 관심은 뜨거웠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글로벌그룹은 역시 달라”, “한밤의 명품공연이었다”, “윤도현이 칭찬할만 하다. 보는 내내 눈을 뗄 수 없었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지아틱스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함과 동시에 ‘아시안팝’의 우수성을 전세계에 알리기 위해 발표된 ‘A-POP 프로젝트’ 앨범 ‘Ready, Set, Go!’로 활발한 국내 활동을 펼치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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