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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신곡 ‘Only One’ 뮤비 드라마버전 캡쳐)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보아의 새 앨범 타이틀곡 ‘Only One’ 뮤직비디오가 댄스버전에 이어 드라마버전이 공개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2년만에 발표하는 보아의 정규 앨범 타이틀곡 ‘Only One’ 두 버전 뮤비를 친오빠인 권순욱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았기 때문.

권 감독은 이번 댄스버전의 뮤비에서 동생인 보아의 장점으로 꼽히는 카리스마 넘치는 강렬 퍼포먼스를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냈는가 하면 드라마버전에서는 풋풋한 첫 사랑의 감성이 알알이 전해지는 하나의 완벽한 스토리텔링으로 구성져 오롯이 영상으로 스며들게 했다.

보아의 신곡 ‘Only One’은 친오빠 참여의 뮤비 외에도 세계적인 안무가 내피탭스가 안무를 맡아 화제를 불러 모은 가운데 지난 22일 음원 공개와 함께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싹쓸히 하며, ‘올킬 보아 파워’를 여실히 보여줬다.

한편 보아는 ‘Only One’ 뮤비 댄스버전에 이어 24일 0시 유아인과 연기 호흡을 맞춘 드라마 버전을 공식사이트를 통해 공개됐으며, 오는 25일에는 정규 7집 앨범을 오프라인 발매해 본격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앞서 보아는 23일 컴백쇼 무대 사전 녹화를 마쳤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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