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원더걸스의 신곡 ‘LIKE MONEY’에 대한 미국내 반응이 뜨겁다.
원더걸스는 세계적인 톱 스타 에이콘(AKON)이 피처링에 참여한 ‘LIKE MONEY’로 음원 공개 후 빌보드와 MTV등 주요 매체들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은 이후 계속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100.9’, ‘97.3’ 같은 유명 라디오 스테이션의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는 “원더걸스의 신곡을 언제쯤 라디오에서 들을 수 있나?”, “‘LIKE MONEY’는 올여름 최고의 곡”, “오랜만에 미국시장에 신곡을 발표한 원더걸스를 응원한다” 등의 댓글들이 올라 미국내 핫한 반응을 반영해주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LIKE MONEY가 미국내 원더걸스 팬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있다”며 “앞으로 미국, 일본등 세계무대에서 더욱 열심히 활동하게될 원더걸스 멤버들에게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향후 해외활동에 대해 높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원더걸스와 에이콘은 지난 주말 대천 해수욕장에서 열린 ‘2회 그린 그루브 페스티벌’에 참여해 각각 ▲Like this ▲Be my baby ▲So hot(록버젼) ▲Tell me ▲Nobody와 ▲Lonely ▲Be angel ▲Na Na Na ▲I'il wanna 등 자신들의 히트곡을 선보인 후 신곡 ‘LIKE MONEY’의 합동 무대로 열기를 고조시킨 바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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