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위닝인사이트)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그룹 카오스(ChAOS)가 리더 박태양의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23일 카오스 소속사는 데뷔 후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는 카오스의 리더 박태양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인상적인 변신 이미지를 공개하고, 27일 전격 컴백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박태양은 지난 앨범에서의 개구쟁이 소년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이미지에서 탈피한 강렬한 스모키와 올림머리로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와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미지 완전 변신, 음악 콘셉트가 궁금”, “기다리다 목 빠질뻔 했는데 정말 컴백하네”, “다른 멤버들 변심 모습도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카오스는 오는 27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컴백 활동의 포문을 연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