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성우 배한성과 개그맨 권영찬, 2010 미스코리아 미 하현정이 진정한 감정꾼 자리를 두고 대결에 나선다.
이들 세 사람은 오는 22일 방송되는 KBS ‘TV쇼 진품명품’(MC 윤인구)에 나란히 출연, 방송에 소개될 ‘진품명품’을 나름대로 추리해 감정가를 맞추는 퀴즈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 녹화가 진행된 지난 12일 스튜디오는 연륜이 배어나는 배한성의 날카로움과 지적미인 하현정의 뛰어난 상상력, 요즘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며 수강생들에게 감동과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권영찬의 해학 넘치는 분석으로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는 후문.
최고 감정꾼 자리에 오르기 위한 배한성과 권영찬, 하현정의 보이지 않는 불꽃 경쟁은 22일 오전 11시 방송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목판으로 된 ‘시전지판’과 ‘주병’, ‘8폭의 귀거래도’ 등이 소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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