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룬컴)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다국적돌 크로스진이 급이다른 몸풀기로 화제다.

MBC 뮤직 ‘쇼챔피언’ 공식홈페이지에는 크로스진이 방송에 앞서 몸을 푸는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크로스진 멤버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안무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고난이도의 아크로바틱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특히 아크로바틱으로 다져진 멋진 근육은 감탄마저 자아내게 한다.

크로스진은 한.중.일 출신 멤버들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답게 한국의 태권도와 중국의 쿵푸, 일본의 가라데를 접목시킨 파워풀하면서도 절제된 퍼포먼스의 신개념 안무로 매 무대마다 시선을 집중 시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급이다른 안무연습”, “언제나 노력하는 모습 보기 좋다”, “저렇게 몸풀면 안지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로스진은 데뷔 타이틀곡 ‘La-di Da-di(라디다디)’로 각종 음악방송을 통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