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 ‘맑음’·SPC삼립 ‘비’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미쓰에이 수지의 일명 ‘마리띠 25종’이 여성 네티즌들 사이에서 패션을 완성하는 ‘잇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9일 KBS 2TV 월화드라마 ‘빅’ 제작사는 그동안 방송을 통해 장마리 역을 맡아 출연중인 수지의 헤어밴드 착용 스틸 컷을 모아 공개 했다.
극 중 레이디 가가를 존경하는 ‘4차원 특급돌’ 장마리로 열연중인 수지는 매 회 다양한 디자인의 색상을 자랑하는 얼굴 크기 반 정도의 큰 리본장식이 달린 헤어 밴드로 포인트를 준 원색 깔맞춤 패션으로 톡톡 튀는 캐릭터를 완성해 내고 있다.
수지는 특히 얼마 전 시청자들과의 채팅에서도 자신의 헤어 밴드에 ‘마리띠’라는 이름을 붙여 남다른 헤어 밴드 사랑을 과시한 바 있다.
수지 마리띠 25종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마리띠 25종 갖고 싶어”, “헤어밴드 숍 차려도 되겠네”, “이제 수지하면 머리띠부터 생각날 듯”, “앞으로 내 패션 완성은 마리띠 25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종영 2회만을 남겨 둔 ‘빅’은 예측할 수 없는 결말로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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