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개그맨 권영찬의 방송 강연이 시청자의 인기를 끌고 있다.

권영찬은 매일 오전 7시에 진행되는 ‘생방송 매일경제’ 목요 고정 코너인 ‘권영찬의 행복재테크’를 통해 알짜 재테크 정보를 시청자들과 함께 공유하고 있다.

권영찬은 이 코너를 통해 개그맨 특유의 유머스러움을 앞세워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다양한 재테크 정보를 10여 분에 걸쳐 알기쉽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그는 28일 방송에서 ‘라이프 사이클’을 △대학생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출산 △자녀의 진학 전후 △자녀의 대학 진학 △은퇴 및 노후 등 7단계로 구분져 소개한 뒤 대학생과 사회초년생들이 알아둬야할 재테크 상식에 대해 전해 시청자의 공감을 이끌었다.

권영찬은 앞으로 남은 5단계의 라이프 사이클 해당자에 대한 재테크 방법을 방송을 통해 공유해 나갈 에정이다.

이날 그는 대학생들이 알아둬야할 재테크 포인트를 열거하며, 월수입(용돈)의 일정액을 저축과 펀드로 활용하는 습관을 기를 것을 강조했다.


사회초년생들에 대해서는 ‘10년 지계’의 철저한 계획아래 적금이나 적립식 펀드, 주택청약 가입을 당부했다.

한편 권영찬은 현재 KBS ‘아침마당’ 고정게스트와 한국경제TV(한국직업방송TV) ‘일과사람’, 아름방송 ‘생방송 3시의 다이얼’ MC 등 활발한 방송활동 중이다. 또한 대기업과 지방자치단체 등에 초빙돼 ‘행복재테크’ 강의를 하는 등 스타 강사로서도 주목을 받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