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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백청강이 새 앨범을 통해 댄스 가수로 변신한다.
20일 소속사 측은 “백청강의 첫 미니앨범이 오는 25일 발매된다”며 “타이틀 곡은 셔플댄스의 비트에 백청강의 파워풀한 보이스를 얹은 일레트로닉 하우스 곡 ‘All night(올 나잇)’이다”고 밝혔다.
백청강의 컴백 곡 ‘All night’은 신승호 작곡에 영원한 멘토인 부활의 김태원이 작사를 맡았다. 특히 김태원이 처음 댄스 곡의 노랫말을 써 관심을 끌고 있다.
이 곡은 일렉트로닉이 가진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비트와 백청강의 그루브가 조화를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여 냈다는 평가다.
백청강은 신곡 ‘All night’을 통해 한층 강렬한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져 있어 어떤 장르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 백청강의 실력과 매력을 엿볼 수 있을 것”이라며 “올 봄 그의 애절하고도 청아한 목소리를 들었다면, 여름에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자유로운 그루브를 느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백청강의 첫 미니앨범에는 타이틀곡 ‘All night’을 포함해 ▲희야 ▲너에 취해 ▲라구요 ▲그리워져 등 5곡이 수록됐다. 이번 앨범의 음원은 25일 0시를 기해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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