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 NSP통신.

(민송아 미니홈피)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방송인 민송아(26. 본명 민지선)의 도심 속 펜트하우스형 럭셔리 별장이 공개돼 화제다.

민송아는 1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좋다못해 아름다운 날씨, 여기는 남편 빌딩 위 펜트하우스. 한강 바라보며 유유자적”이라는 글과 함께 다량의 사진을 게재하고,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민송아는 흰색의 민소매 원피스에 리본형 머리핀으로 포인트를 준 양갈래의 헤어스타일을 하고 애완견과 함께 여유로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복층구조로 고급스러운 실내 인테리어와 넓은 테라스, 그리고 그 곳에서 한 눈에 담아낼 수 있는 확트인 한강변 조망이 부러움을 주는 사진 속 배경은 지난해 10월 결혼한 사업가 남편 이모 씨 소유의 빌딩 옥상에 지어진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민송아의 별장 공개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남편빌딩? 부럽다. 시집 잘 가신듯”, “유부녀인데도 너무 이쁜 것 같다”, “‘시크릿가든’현빈 집이 연상된다”, “하루만이라도 살아 볼 수 없을까?” 등 부러운 반응들이다.

한편 지난 2005년 SBS ‘잉글리시 매직스쿨’로 방송과 연을 맺은 민송아는 이후 KBS ‘연예가 중계’ 리포터로 활동했으며, 지난해에는 KBS ‘스파이 명월’에 출연하기도 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저작권자ⓒ 국내유일의 경제중심 종합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