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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가수 김장훈이 홍대인디씬인 걸 밴드 슈퍼8비트와 프로젝트밴드 활동에 나서 눈길을 끈다.
김장훈은 신곡 ‘햇살좋은날’이 모던록계열로 가사 또한 여성록밴드와 잘 어울리겠다고 판단해 걸 밴드인 슈퍼8비트에 프로젝트밴드 결성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장훈은 이번 밴드 결성과 관련 “사람들에게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어린 걸 밴드와의 협연을 통해 신선한 열정과 새로운 음악성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이 기회를 통해 묻혀있는 밴드들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김장훈과 앞으로 한 달간 한시적 밴드 활동을 하게 된 슈퍼8비트는 3인조 여성 밴드로 음악성과 비쥬얼, 무대매너 등 3박자를 갖춘 밴드로 홍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김장훈은 슈퍼8비트와 함께 이번주 공중파 3사 음악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방송 활동에 나서며, 홍대 클럽공연도 병행할 계획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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