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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 귀여운 소녀에서 섹시한 숙녀로 파격 변신

NSP통신, 류수운 기자, 2012-06-13 02:07 KRD7
#리지 #애프터스쿨 #플래시백
NSP통신- (플레디스)
(플레디스)

[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그룹 애프터스쿨 리지가 파격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애프터스쿨은 공식사이트에 오는 21일 발매될 컴백 다섯 번째 싱글 앨범 ‘플래시백(Flashback)’ 리지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지는 그동안 유닛활동을 해 온 오렌지캬라멜에서 보였던 상큼 발랄한 소녀 이미지를 벗고 섹시하고 성숙해진 숙녀로 변신을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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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짙은 스모키 화장에 망사 스타킹, 볼륨있는 가슴골이 노출된 과감하고도 파격적인 의상은 리지의 치명적 섹시미를 부른다.

소속사 관계자는 리지 파격 변신에 대해 “이번 앨범 티저 이미지는 평소 접할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감성을 담아내기 위해 리지가 지니고 있던 기존의 이미지와는 반대인 콘셉트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리지의 파격 변신한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지 소녀로만 보았는데 숙녀티 물씬난다”, “깜찍 발랄한 모습만 있는 줄 알았는데 관능미가 장난 아니다”, “리지의 귀여움도 섹시함도 모두 사랑스럽고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애프터스쿨의 새 싱글 타이틀곡 ‘플래시백’은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가미된 강렬한 댄스곡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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