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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8개월 만에 귀여움에 섹시함을 더한 모습으로 돌아 온 걸스데이가 20일 오후 KBS2 ‘뮤직뱅크’로 지상파 컴백 신고 무대를 연다.
이 날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오! 마이갓’ 무대를 처음 선보일 예정이다.
신곡 ‘오! 마이갓’은 걸 그룹 히트곡 제조기로 불리는 강지원-김기범 콤비의 합작품으로 중독성강한 후렴 멜로디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에 셔플 느낌이 가미돼 흥겨움을 극대화한 댄스곡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오랜만에 컴백하는 만큼 멤버들도 긴장하는 등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오늘 무대에서 걸스데이는 봄기운에 어울리는 화사하고 발랄한 비비드 컬러의 의상에 각선미를 뽐내는 안무를 선보인다”고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걸스데이의 ‘오! 마이갓’은 각종 음원차트에서 상위권을 기록하며 인기 순항중이다.
류수운 NSP통신 기자, swryu64@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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