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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프리츠’ 전속 모델에 걸그룹 마마무 발탁

NSP통신, 박유니 기자, 2016-05-04 16:37 KRD7
#해태제과 #프리츠 #마마무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해태제과(대표 신정훈)는 파이형 스틱과자 ‘프리츠’의 전속 모델로 실력파 아이돌 그룹 마마무를 발탁했다고 밝혔다.

해태제과는 지난 3월 출시한 프리츠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마무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스틱과자인 프리츠의 주 구매층이 10~20대 여성들이라는 점에 주목해 ‘걸크러쉬’로 젊은 여성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마마무를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마마무는 외모는 물론 실력까지 갖춘 걸그룹으로 최근 ‘걸크러쉬’, ‘비글미’라는 새로운 매력을 뽐내며 대세 아이돌로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NSP통신-해태 프리츠 전속 모델 마마무 (해태제과 제공)
해태 '프리츠' 전속 모델 마마무 (해태제과 제공)

해태제과는 마마무가 가진 발랄하고 솔직한 매력을 통해 프리츠의 바삭한 식감이 주는 재미와 유쾌함을 적극 어필할 계획이다. 마마무의 프리츠 광고 영상은 이달 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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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 관계자는 “프리츠는 기존에는 없던 새로운 식감이 강점인 프리미엄 스틱과자”라며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반전매력을 가진 프리츠와 무대에선 카리스마를 일상에선 러블리함을 동시에 보여주는 마마무와의 만남이 큰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리츠는 여러 겹의 파이 구조로 바삭함을 살린 파이형 스틱과자로 ‘스윗버터’, ‘시나몬’, ‘애플’ 총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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