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MPK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마노핀은 브랜드 론칭 9주년을 맞아 ‘9돌 커피 900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노핀은 9주년을 맞아 이날부터 아메리카노를 900원에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역사 내 ‘익스프레스’ 매장에서 진행되며 아메리카노 레귤러(360ml) 사이즈의 핫(HOT), 아이스(ICE) 모두 900원에 판매한다.
마노핀 아메리카노는 100% 아라비카 프리미엄 원두만을 사용해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마노핀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 커피 브랜드’로 이미지를 확립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마노핀은 이번 행사에서 판매되는 아메리카노 한 잔당 10원씩 적립해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 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따뜻한 도시락을 전달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마노핀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9주년 동안 사랑해주신 고객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욱 많은 고객들이 마노핀 커피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최고 품질의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노핀 익스프레스는 수제 머핀과 커피에 특화된 테이크아웃 전문점으로 현재 서울시 인근 주요 지하철 역사 내 4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