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삼양식품 ‘맑음’·오리온 ‘비’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SPC그룹은 파리크라상 소속 제빵사와 함께하는 직업 체험 프로그램인 ‘SPC 해피베이킹스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SPC 해피베이킹스쿨은 파리크라상 소속 제빵사의 강의로 케이크와 빵을 직접 만들어보고 SPC그룹이 운영하는 종합외식문화공간인 ‘SPC스퀘어’를 견학하는 직업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2014년 8월 개설 이래 현재까지 총 19회를 개최했으며 26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했다.
SPC 관계자는 “미래의 제과제빵사를 꿈꾸는 복지시설 청소년들에게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꿈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며 “파티시에를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SPC컬리너리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SPC그룹 취업으로 연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유니 기자, ynpar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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