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공동 대표 김정욱·강대현)이 크레이지 아케이드와 LG트윈스의 컬래버 브랜드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브랜드데이는 LG 트윈스 홈 경기가 열리는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며 크레이지 아케이드 IP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우선 8월 8일 오후 3시부터 8월 10일까지 중앙 매표소 인근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곳에서 LG트윈스 선수로 변신한 다오와 배찌가 담긴 유니폼, 모자, 야구공 등 다양한 컬래버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출시된 굿즈는 LG트윈스 콜랩샵 온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또 팝업스토어에서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한 방문객은 선수 싸인볼, 콜라보 굿즈 등 다양한 경품이 걸린 럭키드로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야구장 내 다오·배찌와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을 마련하며, SNS 인증 시 컬래버 굿즈를 받을 수 있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외 8월 8일 오후 6시 30분에 시작되는 LG트윈스 경기에서는 다오와 배찌가 시구 및 시타에 나서 경기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이번 콜라보를 기념해 크레이지 아케이드 인게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8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프로야구 맵 플레이시 야구공을 수집할 수 있으며, 야구공 100개로 제작 가능한 골든볼을 사용해 배트를 휘두르면 결과에 따라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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