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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모바일 전략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서 신규 콘텐츠 ‘연맹: 기습방어’를 업데이트했다.
연맹: 기습방어는 침략해오는 동인도회사 세력을 연맹원들과 협력해 막아내는 신규 PVE 콘텐츠다. 최대 10단계까지 진행할 수 있으며, 각 단계별로 기여도가 산정돼 랭킹이 매겨진다.
전투 시작 전에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어 신규 및 복귀 유저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뿐더러 등장하는 적군이 많아지는 대규모 공격, 적군 함대의 장갑이 향상되는 튼튼한 함대 등 각 단계별로 다양한 특성이 무작위로 정해져 공략의 재미를 더했다.
아울러 지난 20일부터 현상금 사냥꾼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외 9레벨 자원섬과 상점 이용 전반에 대한 개선 패치가 진행됐다. 또 일정 횟수 이상 수동으로 몬스터 사냥시 캡챠 시스템이 등장하도록 변경됐으며 무작위로 화면에 노출되는 번호를 순서대로 입력해야만 캡챠 시스템을 해제할 수 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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