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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지난해 매출 4조 원 돌파…3년 연속 흑자 기록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6-01-27 17:12 KRX7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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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KGM 무쏘 (사진 =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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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무쏘 (사진 = KGM)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KGM(003620)이 역대 최초로 매출 4조 원 돌파에 성공했다.

KGM이 27일 발표한 2025년 잠정실적(별도 재무제표 기준)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는 11만 535대(내수 4만 249대, 수출 7만 286대)를 기록했고 매출은 4조 2433억 원에 영업이익은 536억 원,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531억 원이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2023년 이후 3년 연속 흑자 행진이다. 특히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이상(336%) 확대됐다.

판매량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출은 유럽, 중남미 등 신제품 론칭과 스페인 등 관용차 공급 확대 그리고 차별화된 글로벌 마케팅 전략 등 수출 물량 확대 노력에 힘입어 2024년(6만 2378대) 대비 12.7% 큰 폭으로 증가하며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거뒀다. 또 차종별로는 액티언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무쏘 EV 등 친환경 차량이 전체 판매 물량의 30% 이상(32.4%)을 차지하며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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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은 올해 이러한 판매 상승세와 흑자 규모를 더욱 늘리기 위해 1월부터 신형 ‘무쏘’ 를 출시하는 등 공격적으로 시장 대응에 나서고 있다.

신형 ‘무쏘’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험로 주행을 고려한 차체 설계로 도심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정통 픽업의 존재감을 구현했으며 특히 파워트레인, 데크, 서스펜션 등 주요 사양의 멀티 라인업 구성은 물론 도심형 픽업 감성을 강조한 ‘그랜드 스타일’ 패키지 디자인을 옵션으로 제공해 고객 맞춤형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했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적용해 일상 주행부터 오프로드 환경까지 폭넓은 주행 편의성을 제공하며 주요 사양을 폭넓게 구성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 경쟁력을 확보했다.

KGM 측은 “2025년 잠정 호실적은 글로벌 신흥 시장 KGM 브랜드 론칭과 무쏘 EV 및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신차 출시 확대에 따른 수출 물량 증가와 더불어 수익성 개선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NSP통신-무쏘 EV (사진 = 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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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쏘 EV (사진 = KGM)

한편 자회사인 KGMC도 KG그룹 편입 이후 원가 구조 개선에 힘입어 연간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으며 7m 신규 버스 라인 추가 등을 통해 성장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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