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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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PC 온라인 스타일리시 리듬댄스게임 ‘오디션’이 유저들의 참여로 사회공헌을 실천했다.
오디션에 따르면 청각장애인을 위한 사회복지단체 사랑의달팽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지난해 말부터 유저들이 게임 내 재화인 덴을 기부한 액수만큼을 개발사인 T3엔터테인먼트와 퍼블리셔인 한빛소프트가 조성했다.
오디션은 기부 캠페인을 널리 알리고자, 게임 내에서 사랑의달팽이 로고가 그려진 특별 코스튬을 무료 배포했다.
오디션 관계자는 “유저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유저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제공 및 운영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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