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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영주시의회(의장 김병기)는 11월 24일부터 19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제297회 제2차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 기간 동안 영주시의회는 2026년도 예산안, 2026년도 기금운용계획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5년도 기금운용계획 제2차 변경계획안, 조례안 10건, 동의안 1건으로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시정전반을 면밀히 살펴 시정 62건, 처리 63건, 건의 14건 등 총 139건을 지적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일상경비 지출 미흡, 각종 위원회 운영 방식 개선, 설계 누락에 따른 변경 지양 등이 있다.
19일 제4차 본회의에서는 일반회계 1조 60억 원, 특별회계 1010억 원을 합한 총 1조 1070억 원 규모로 50억 원(전년도 대비 0.45%)이 증액된 2026년도 예산을 의결하였다.
김병기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시정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정책 방향을 모색한 뜻깊은 자리였으며 동료 의원들께서 제기한 의견이 시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의 책임있는 후속 조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내년도 예산이 현장 중심의 행정과 지역 발전을 위해 효율적으로 집행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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