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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넥슨)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넥슨이 19일 모바일 MMORPG ‘메이플스토리M’에 신규 캐릭터 ‘칼리’를 포함한 겨울 1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

칼리의 전투는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이동 스킬과 공격 스킬을 분리해 조작 편의와 전투 흐름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업데이트 기념 성장 이벤트로 출석, 레벨 달성, 콘텐츠 스텝업 보상을 제공하며 ‘극한 성장의 비약’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회사는 200레벨까지 성장 동선을 전면 개편해 소요 시간을 줄이고 초반 육성 편의성을 높였다.

2026년 2월 11일까지 신규 캐릭터 생성 시 ‘본 투 V’로 지정할 수 있으며 전용 맵 미션을 완료하면 약 30분 만에 200레벨 달성이 가능하다.

‘본 투 V’ 캐릭터가 200레벨을 달성하면 250레벨까지 1+4 레벨업을 지원하는 ‘하이퍼 버닝 부스터’도 제공된다.

2026년 1월 14일까지는 5차 전직을 완료한 200레벨 이상 캐릭터를 대상으로 동일 직업군 내 자유전직을 지원한다.

UI를 개선하고 ‘네트의 피라미드’는 난이도를 통합해 싱글 모드로 변경했으며 길라잡이는 캐릭터 단위 ‘레벨 가이드’로 개편한다.

또 2026년 3월 18일까지 아에르 지역 테마 이벤트를 운영해 미션 수행으로 코인을 지급하고 이벤트 상점 교환을 지원한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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