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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남승진 기자 = 경기 군포시(시장 한대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장비 대여를 대폭 확대했다.
군포시는 시민들에게 대여해주는 휴대용 분무기를 기존 26대에서 110대로 늘렸다고 10일 밝혔다.
이 장비는 11개 동 주민센터에 각각 10대씩 지급됐다.
교회 등에 방역을 원하는 시설·시민은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무료로 대여 받을 수 있다.
시는 비상용으로 30대를 확보해 방역이 긴급한 시설에 대여하기로 했다.
NSP통신 남승진 기자 nampromoti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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